Page 59 - 사랑의교육106호
P. 59
□ 자유기고
한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훈련을 통해 작은 예수로서 그 사명을 다하시는 분들이 매우 성숙하게
융합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기에 섬겨주신 동신 교회 배현주 권사님과 함께한 동신 학원
선교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가 목표를 알기에 연합의 중요성을 알기에 선을 넘지 않고 세워주심
에 감사를 드립니다.
3. 찬양
시작 전 찬양팀 성광중 교사찬양팀, 협성경복중 교사찬양팀, 신명고 학생찬양팀, 성명여중교사 찬
양팀은 하나님의 임재를 끌어내는데 성공적인 팀들입니다. 이렇게 멋진 찬양팀이 있을까?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 교사들과 학생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준
비된 팀, 세상의 어느 프로가 이런 찬양팀을 능가할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
들이 하나가 되고 찬양을 통해 어려움 없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 참여한 교사입
니다. 세상이 말하는 아마추어입니다. 저는 프로팀 중에 이 팀만큼 잘한 팀을 보지 못했습니다. 사역
자에서 교직원예배, 학생예배에 직접 참여하는 팀이라 사역자에 축복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4. 특별수송
특성팀 성광중 학생팀, 교목팀, 중앙고 앙상블팀, 성명여중 교사팀, 성광고 앙상블팀, 성광중 어린
학생들의 찬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쁨이었고 학생들이 입을 모아 찬양하며 천성을 열리게 하였
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찬양 끝날 때까지 나의 눈에는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나
기대했던 아이들일까요? 이 아이들을 지도해주신 성광중 교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구 시내 24
개 교목님이 구성된 찬양은 이 행사를 하는 목표가 분명하게 했습니다. 대구는 기독교 학교를 통해
대구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교목님들의 학교 현장에서 ‘주와 같이 가는 길’ 바로 그것입니다. 교사
로 구성된 남성 코러스, 악기로 한 팀은 현악기(바이올린, 첼로), 또 다른 팀은 금관(플루트) 악기 팀
두 팀을 보면서 모든 악기를 동원한 멋진 하모니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었습니다. 행복이었습니다.
5. 부흥회
부흥 강사팀 반야월 이승희 목사, 범어 장영일 목사, 내일 이관형 목사 이 세 분은 이 집회에 참여
하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서는 것과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도전을 받게 하였습니다.
이승희 목사님 왕성 17장 1절 “시대적 전사로 살라” 교사들은 1) 이 시대 영적인 통찰력을 가져라,
2) 신앙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십니다. 주권은 하나님 것입니다.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장영일 목사님 민수기 11장 11~14절 “나 혼자는 감당할 수 없나이다” 1) 존경받는 교사, 2)
사명감이 있는 교사, 3) 성령 충만한 선생님 이관형 목사님 마가복음 6장 30~44절 “하늘의 잔치가
펼쳐지게 하라” 1) 주님의 아픈 마음, 2) 빌립의 계산하는 자보다 안드레의 오병이어 찾는 것 3) 하나
님의 축복이 필요하다 4) 순종하는 삶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선포로 준비된 눈물의 말씀은 우리를
다시 하나님 앞에 서게 하는 놀라운 말씀들로서 연찬회를 달구었습니다. 대구에 영성을 앞서시는 분
들께서 8개월 동안 준비한 말씀을 선포할 때 그 자체가 감동이었고 무엇보다 설교자들이 더 감동하
58 :: 사랑의 교육 106호 사랑의 교육 106호 :: 59
사랑의교육106호.indd 59 2022-12-02 오후 3: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