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사랑의교육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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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기고



                        실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11. 환영식과 파송식
                          환영식 한교선의 과거와 현재 동영상, 사회 오세희 장로(중앙회 사무총장) 개회사, 유지영 장
                        로(중앙회 회장), 격려사 차재연 장로(이사장), 환영사 강창술 장로(대구지방회장), 파송식사회
                        오세희 장로(중앙회 사무총장) 감사패 전달(동신 교회 문대원 목사, 대구지방회장 강창술 장로),
                        폐회사 유지영 장로(중앙회 회장), 환송 인사 강창술 장로(대구지방회장), 차기 준비를 위한 학교
                        선기 전달(대구지방회 강창술 장로가 중앙회 회장 유지영 장로에게), 회가 제창 조미령 권사(중
                        앙회 회계) 등은 한교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인식하는데 중요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2. 행사를 섬기시는 분들
                          사무국장 이진구 선생님을 필두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가 원활하게 움직여주시는 사무팀
                        들 사무장 정현주(경북여상교사), 팀원으로 섬겨주신 회의록 서기 허윤(성명여중 교사), 성광중
                        교사(박범일, 이하연, 이현비, 하여진) 성명여중(조반석) 선교지원단(황영애, 조경자, 안순희, 이
                        성요), 사진 촬영 추연식, 무엇보다도 성광중 교장 김기식, 교감 우제호, 성명여중 교장 백익홍,
                        교감 권순희, 신명고교장 황진길, 교감 권준한 3일 동안 참석하셔서 해당학교 교사들 독려하고,
                        챙기고, 저녁식사 챙겨주고, 학생들 관리 하신 너무도 큰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한교선 행사에 달려오셔서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임만조 장로님(안동교회원로
                        장로, 영덕읍교회출신)은 사적으로 경북대기독학생회관 선배이시고, 친척으로 사돈관계가 되며
                        서로가 멀리서 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확실하게 관계가 정립되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

                        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Ⅲ. 결론(結論)



                          3일간 대장정이 끝이 났습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제87차 여름 연찬회(기독 교사대회) 집회
                        를 다시 묵상하고, 결단하여 남은 교직 삶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사로서 사명을 회복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기독 교사들이 일어나는 부흥을 기대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사명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26개 후원교회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면서 많은 참여하는 목사님, 강사 목
                        사님까지, 장로님들도 심지어 방송국에서도 인터뷰하면 늘상 “오늘 행사를 하는 단체는 어떤 단
                        체입니까?” 라는 질문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한국교육자선교회 제87차 여름 연찬회(기
                        독 교사대회)에 대하여 많은 분에게 새롭게 각인 되고 홍보가 된 것이 큰 열매라 여겨집니다.

                          2022 대구대부흥회가 한국을 변화시키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907년 평양대
                        부흥회( 1907 Pyongyang Great Revival)가 길선주 장로님의 회개운동으로 전국에 부흥을 끌
                        어낸 것을 잘 압니다. 2022년 대구대부흥회(2022 Daegu Great Revival)가 예배회복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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