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2 - 사랑의교육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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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기고
작은 불씨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 부흥을 끌어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3일 동안 하나님이 찾으시는 많은 귀한 영혼을 보내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이번 기독 교사대회가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8일 대면 (8시간) 700명/ 비대면 6,506명
9일 4시간 대면 300명/ 비대면 4,367명
10일 4시간 30분 대면 500명/ 비대면 3,787명
많은 영혼을 불러 주셨습니다. 주위 환경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 학교개학, 이 상황에서
가능한가? 위협과 두려움 그 가운데에서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립니다. 우
리에게 찾아온 이 많은 영혼을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혼들에게 하나님
의 뜻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동역하겠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들, 영상으로 보고 감사하는 교사들을 보며 이 행사는 하나님이 하셨구나!
깨닫게 됩니다.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이 만나면 이번 행사는 기도로 준비한 행사이고 하나님께서 함
께 하신 행사라 부흥을 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특강강사, 부흥강사, 개회, 폐회 모두 준비하신 강
사님들이 먼저 은혜를 받고 섬기시는 모습, 이 땅에 아픔과 안타까움을 말씀 선포하면서 왜 이 자리
에 오게 하였는가? 분명한 답을 주셨습니다.
첫날부터 강력한 성령의 임재로 듣는 많은 사람이 감동하여 2일째, 3일째 더 많은 사람이 몰려와
감사했습니다. 저는 1일 대면, 2일 대구 경북대면, 다른 지역 비대면이라 해서 몇 명이 올까 내심 걱
정을 많이 했습니다. 나의 걱정은 믿음 없는 자의 두려움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셨고 이 땅
을 사랑하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내가 이렇게 간절한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간절하실까? 교사들에게 갈급함이 있습니다. 이
런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한 먼저 된 우리의 잘못입니다. 이 불길이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3일 동안
연찬회는 끝났지만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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