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 - 사랑의교육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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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탐방





                   적도 없고 어떤 일을 하든 늘 문제는 있었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전하면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경험한다.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사다리교육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 나
                   의 달란트는 연결하고 기획하는 것이고 관심있는 영역은 스포츠이다. 그래서 스포츠를 통한 어
                   린이 희망 사다리 교육을 실천하려고 한다. 그래서 한국스내그골프협회, 대한치어리딩연맹, 한
                   국청소년연맹, 건강한 신체활동 연구소 등 교직 생활을 하면서 함께 초등체육에 대하여 고민하
                   고 연구한 이들과 함께 ‘개천에서 용난다!’를 현실화 하려고 한다.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할지 몰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일이라 여기며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하
                   나님은 지금도 나에게 필요한 사람을 붙여 주시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주고 계시다.
                   꿈이 이루어짐을 예수 믿는 교장으로 사는 삶을 세상에 당당히 보여주고 싶다.


                                               예수님은 지금도 잃어버린 어린 양을 찾고 계시다. 예수님처럼
                                             그 어린 양을 찾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더 나은 좋은 교
                                             육을 통하여 바른 인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수많
                                             은 제자를 이제는 만들어 보고 싶다. 갈수록 사회는 힘들어지고
                                             험악해지는 분위기다. 사랑이 넘치는 거리, 희망이 있는 사회, 웃
                                             음이 가득한 가정, 신바람 나는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운동화
                                             끈을 더욱 조이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내일을 안겨 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내가 이 땅에서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디에도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땅의 수많은 교육자가 하
                                             나님 지상명령을 바르게 순종하고 나부터 변화되어, 길을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십자가의 길이라도 한 걸음 한 걸음 주님
                                             께 가까이 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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