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 - 사랑의교육105

□ 특별기고

날은 다른 부위처럼 통증이 전혀 없고 시원하기만 하였습니다. 너무도 신기하고 감사했습니
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또 하나의 질병은 6년 동안 나를 괴롭혀왔던 만성위염으로 인한 속쓰림의 통증입니다.
늘 말씀 선포를 할 때마다 허리와 배를 번갈아가며 만지고 쓰다듬으며 치료의 은혜를 간구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위염으로 인한 속쓰림도 사라졌습니다. 치료해주셨다는 생각 속에
감사하고 있었고, 마침 지난주 8월10일에 정기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는데, 전에는 위장내시
경을 할 때마다 만성위염 진단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의 말이 깨끗하다는 겁니다. 6
년간의 만성위염으로 인한 속쓰림의 고통을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치료해 주신 것을 의사를
통해 증명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쁨의 교회 강주형사모님이 보내오신 간증입니다. 저에게도 샤우팅을 통해 치유와 회복
의 간증이 있어 나눌 수 있음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결혼 전에 지하철을
타려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미끄러져 꼬리뼈를 다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뻐근한 정도
라 느껴져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괜찮아져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지냈는데 결혼 후 출산을 하
면서 똑바로 자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아니면 손등을 꼬리뼈 쪽에 받
치거나 쿠션을 받쳐 자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침을 맞아보기도 하고 병원에 다녀보
기도 했지만 직장과 육아로 삶이 분주하다 보니 지속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
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남편이 지방에서 목회자들 샤우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
리 사모들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찰나 사모들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카톡의 문자를
받고는 너무 기뻤습니다. 샤우팅 강의를 듣고 집에 돌아와 샤우팅을 외치면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한없는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눈물이 나서 샤우팅을 해도 되는
건가? 민폐는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교훈을 얻
게 되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라 믿고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반복해서 샤
우팅 책을 몇 독을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일상에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치료해 주시는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어느 날 샤워 중 꼬리뼈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거울을 봤는데 없
어진 것입니다. 너무 놀라 남편에게도 이야기하며 확인해 보라고 했더니 남편 또한 “진짜 없
어졌네!”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40대 후반인데 신앙생활을 한 지는 20여년이 넘었습니
다. 지금까지 크게 아픈 어려움이 없이 지냈었는데 꼬리뼈로 인해 잠자리가 불편해 늘 편히
못 자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여러 방법을 해 보았지만 시간의 제약과 나의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 고쳐지지 않았는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져 쉽게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낫
게 해 주시는 것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몸이 편해지니 삶의 질이 높아져 영육간의 평안함
에 감사합니다. 또한 샤우팅을 통해 말씀이 내 안에 머물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면서
저의 생각을 바꾸시어 어떤 일에도 예전보다 화날 일, 짜증스런 일이 있어도 그것들을 내 속
에서 절제하게 하시며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께도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에덴중앙교회 전선구 권사님이 보내오신 간증입니다. 목사님께서 샤우팅을 하라고 말씀

36 :: 사랑의 교육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