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8 - 사랑의교육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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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운모임




                     “꾸준히 해나가기 정말 어려운 것이 성경통독과 묵상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내가 벌써 몇 년
                   째 이젠 어느 틈에 습관화되었다. 묵상한 내용을 매일 부담 없이 짧은 글로 정리하니 실천할 것
                   이 명확해지고 말씀을 토대로 기도할 수 있어 좋다. 다른 선생님들의 묵상까지 함께 누리는 찬스
                   ~!!” (경일초 문주미)


                     “깨달음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말씀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것을 맛본다. 내가 깨
                   닫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열어주는 각 선생님의 묵상 나눔은 또 다른 은혜이며 이것을 누리게 하
                   심은 덤이다. 말씀과 기도로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도록 계속 도전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귀한
                   공동체~♡♡” (전 영신고 선우수미)


                     “맘이 아주 힘든 날! 통묵반 샘들의 묵상 글을 달려가듯 읽는다. 겸손하게 자신을 말씀 앞에
                   내놓은 샘들의 투명한 묵상을 읽으며 맘에 밀려오는 잔잔한 감동! 새 힘을 얻는다.” (상월초 박혜
                   숙)


                     “말씀 앞에 앉을수록 내 힘으로 해보려고 하던 종교의 영에서 자유케 되어 마음이 편하고 이
                   제는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이 없이는 살 수가 없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말씀을 혼적인 내 생각
                   으로 풀이하고 적용하지 않도록 성령님께 계속해서 묻고 말씀이 그대로 삶 속에 드러나도록 주
                   님께 더욱 집중하게 된다. 묵상이 깊어질수록 나는 죽고 나를 통해서 주님만 드러나기를…….”
                   (전 묵현초 윤정숙 )


                     “묵상을 하면서 나는 소가 된다. 말씀을 온종일 되새김질 하는 소 같은 나!” (전 은천초 이혜순)


                     “내게는 말씀 읽고 묵상하는 때가 예수님과의 데이트시간이다. 오늘은 무슨 말씀으로 만나주
                   실까 설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전 구남초 박은희)


                     “오래전 학교 내 신우회를 함께 했던 선생님이 통독 묵상 모임을 권했다. 무엇이든 읽기를 좋아
                   하지만, 성경 말씀은 늘 어렵게 다가왔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단번에 OK!! 매일 말씀을 곱씹으
                   며 나름 정리를 하고 삶에 적용해 보려하니 말씀 속에서 놓쳐왔던 것들이 보이고 느껴져서 하나
                   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은혜를 누린다. 같은 팀원들과 자연스레 기도 제목을 나누고 중 보하다 보
                   니 믿음 생활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금화초 유정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던 차 세운 수련회 광고를 듣고 신청~
                     처음에는 묵상이 낯설어 어렵고 힘들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꾸준히 통독 묵상을 해온 것은 큰
                   은혜였고 복이다. 매일의 묵상들이 차곡차곡 내 안에서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며 시간이 지날수
                   록 내 생각들은 땅속에 단단히 뿌리는 내리는 나무처럼 말씀 안에서 나를 견고하게 세워가고 있
                   음을 본다. 나의 삶이 알게 모르게 조금씩 변하고 있음을 느끼며 서로가 은혜의 에너지를 흘려보
                   내 지켜주고 격려하며 세워가는 기쁨~ 감사합니다. “(서원초 홍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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