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베데스다
서 보 연 권사
(사)한국교육자선교회 중앙회 친교봉사위원회 위원장
세운모임 회장
벳 헤세드
그곳은 은혜의 집
자비의 집이었건만
앞 못보는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38년된 병자의 절망
베데스다 연못은
운에 기대며 경쟁속에서
절망 분노가 쌓인 곳이 되어 버렸네
그곳에 나타나신 예수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시고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말씀하시네
믿음으로 일어서서
은혜의 원천으로 돌아오게 하시네
예수님만이 참된
베데스다 은혜의 집입니다.
사랑의 교육 105호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