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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탐방






              성광은 기도하는 목사로 중국선교 30년, 우리나라 장자교회인 승동교회 담임목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제41대 총회장이시며 설립자 아버지이신 이대영 목사(다도다능(多禱多

            能), 소도소능(小禱小能), 무도무능(無禱無能) : 기도를 많이 하면 성령의 능력이 많아지고,
            기도를 적게 하면 성령의 능력이 적고, 기도가 없으면 성령의 능력이 없다)와 대구동신교회
            장로이시며 성광학교설립자이신 믿음의 선각자 이규원 장로, 겨자씨만한 믿음으로도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셨으며 설립자의 부인이자 비전의 선각자이신 성광교육재단 이
            사장 김선인 여사, 이 세 분이 철저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세우신 학교입니다.


                                                                   1)
              성광교육재단 이사장이자 설립자의 아들이신 이종진 장로님 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학교
            를 만들기 위해 늘 겸손하게 자만에 빠지지 말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기독교 학교로 출발하였지만 타 종교로 넘어간
            학교에서 제일 먼저 없앤 것이 교회이고 선교조직이었는데 성광은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성광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학교로서 이곳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
            원은 그리스도 세계관을 가진 사람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의 전수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학교를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잘 끌어내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보아
            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직원에게 성경1독에 참여하도록 부탁하기
            도 하며 학교 교육 목표 1순위에 ‘학원 복음화’를 두고 모든 교육활동을 기독교 마음에서 출

            발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육활동 중 신앙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으로 ‘잠언서 통독하기,
            쓰기, 암송하기, 금요 영상예배, 수요 교직원 예배, 정규교과에 2단위 성경 수업, 절기 예배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절기 예배), 소그룹 성경 공부, 신앙 수련회, 합동 세례식’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최상으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선교활동은 매우 힘든 시절을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처음 전파감염이 이
            단인 신천지에서 시작되었고, 대면 예배를 통하여 교회가 코로나를 전파시킨다는 언론, 방
            송 등의 매체에 의해 교회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닌데 언론은 모

            두 교회의 잘못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힘든 것을 해

            1)  성광교회 장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MIT 기계공학 박사, AMF 부사장,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사 사업개발
              본부장, AlliedSignal 부사장 및 한국 지사장, Honeywell International 한국 담당 회장, 현, 성광교육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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