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사랑의교육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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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명상





                        칩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알고 그 목소리를 들으며 위태한 순간에 웅덩이에 빠진 양들을
                        구해 줍니다. 삯군은 목자도 아니며 양들의 소리를 듣지 못하며 돌보지 않기에 이리가 와서
                        양들을 물어가고 헤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
                        다. 지금도 우리의 사정을 알고 계시며 음성도 듣고 계십니다. 양들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
                        님만 따라가면 안전합니다. 푸른 풀밭 맑은 시냇가로 양들이 마음껏 먹고 마시며 뛰어 놀 수
                        있도록 인도 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도둑이
                        온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제 더 이상 사탄 마귀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신 선한목자 예수님의 음성만 듣고 따
                        라가시기 바랍니다.



                          (주는 법칙, 넘치는 축복)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8)


                          주님께서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하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다시 안겨 주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정말 신기한 법칙입니다. 모아도 모자랄 판인데 오히려 주라고 하십니다.


                          인생에서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입니다. 나눔에 성공하지 못하면 그 인생은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사람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나눔의 대상이 없고 나눔의 실천이 없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나눔을 실천하시며 생명까지 내어 주시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참 나눔은 물질적인 것 뿐 아니라 곤고한 이들에게 사랑과 위로와 기도까지 포함합니다.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여 차고 넘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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