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사랑의교육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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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명상
교회 앞 전도를 3주째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전도 팀을 통하여 중년의 한 남성
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분은 교회 나오는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갈급한 영혼이었습니다. 말
씀에 목마른 듯 부족한 종의 설교에 집중하며 공감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신 주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 전파하라는 주
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
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본문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이 말씀이 제 마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과연 나
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도바울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나 죽
으나 주의 것입니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
해서 죽어야 할 것입니다.
내 몸은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
으로 샀으며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자신의 몸을 함부로 험한 세상 물결에 던
져서도 안 됩니다. 성결을 유지해야합니다. 왜냐고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것처럼
마음대로 사용하지 맙시다.
영원히 멸망 받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인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 자
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할
것입니다. 오직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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