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회 순회헌신예배
일시: 2014년 10월 5일
장소: 김해동산교회
김해동산교회에서 '김해지역회 순회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감경윤 회장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최정옥 부회장님의 뜨거운 기도가 헌신예배의 은혜 불을 지피기 시작하여
회원들이 특송으로 부른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도 너무 은혜로워 찬양후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동산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윤용근 목사'님께서 시편 126:1~6을 본문으로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독교사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교육을 할 때 언제나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눈물로 기도하며 씨를 뿌릴 때 이 나라의 교육이 살고, 다음세대가 살 수 있음을 역설 하셨습니다.
마치 일일 부흥회를 연상하케하는 목사님의 뜨거운 말씀에 성도들과 김해지역회 회원 모두 은혜의 성령불을 체험하였습니다.
헌금봉헌 시간에는 특별히 한 줄 연주가로 방송에도 출연하신 바 있으신 이상래 원로목사님의 바이스틱 찬양 연주가 예배실 전체를 은혜의 소리로 가득채웠습니다.
헌금봉헌 기도를 하신 설희현 선생님(서기) 또한 설교말씀에 못지 않은 뜨거운 기도에 화답한 성도들의 아멘소리가 더 없이 컷습니다.
20명의 지역회 회원이 참석하였고, 예배후 동산교회 목사님들과 주일학교 부장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교회와 인근의 학교 신우회와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참석해 주신 임원과 회원들, 기도로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