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모임 후기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4.05.27
조회수
939



오랫동안 기도하고 준비한 1박 2일간의 우리 중앙회 임원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산재한 학교업무와 밀린 가사를 뒤로하고 마음의 준비로 무장된 17명의 임원들은 을왕리 해변의 아름다운 밤바다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5월 월례회를 겸한 이번 수련회에서 무엇보다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추억거리는 서로를 소개하며 우리 한교선의

발전을 위해 자정이 넘도록 얘기하며 기도했던 시간일 것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중진들은 새벽3시까지 앞으로 전국연찬회 운영이며 우리 선교회가 학원복음화를 넘어 우리 민족을

위한 소명에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를 심도깊게 토의하는 모습을 보고선 " 잠 좀 자고 내일 얘기합시다"란 외침에 앞서

잔잔한 감동이었다고 함이 옳을 것입니다.



이번 연찬회를 기획하고 많은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많은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인천지방회 임역원과 교장선교회

임역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각자 회비를 부담하면서 그 먼 곳까지 몸으로 참여하신 한 분 한 분의 임원진 모두에게 깊은감사를 드리며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큰 영광 드러내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중앙회 회장 이 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