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육자선교회(회장 김명철, 이사장 오세희)가 주최하고 경기남지방회(회장 허금선)가 주최한 93차 여름 연찬회가 지난 8월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광림수도원(김정석 감독회장)에서 열렸다.

회복이란 주제로 약 330여명의 유치원, 중고, 대 크리스쳔 교사들이 은혜를 받았다. 약 10여명의 어린이들도 캠프에 참가하여 색다른 체험을 했다. 개회예배부터, 쉴새없는 조원교회의 엎드림 찬양, 동아리찬양, 주제강연, 손경민 목사님의 찬양간증, 국악선교단, 부흥회와 연결된 기도회, 부산지방회의 특별한 합창, 학원선교사례, 폐회 예배까지 아주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속에서 모두가 성령에 취했다. 

숙소는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런대로 모두가 참아 주었고 식사도 잘 나와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다. 앞으로의 학원선교의 방향성도 밀도있게 논의되었다. 모두가 결단한 만큼 각 지역회와 지방회에서 학원선교를 활성화하고 사명 잘 감당하여 일취월장 교육자선교회가 부흥하길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