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2008-1-1/Qble/632 탐욕과 사랑 2018. 11. 13 김규영 탐욕이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가지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다 공급해 주신다. 그 정도는 그 사람의 사명에 따라 다르다 물질도 건강도 권세도 지헤도 그 사람이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주신다.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욕심 내는 것이 탐욕이다.
끊임 없이 더 가지려고 하고 남들보다 더 잘났다고 교만하고 인정 받으려 하고, 자식에게 과도하게 집착해서 자식을 망치고 나도 망가지며 쾌락에 대해 끊임 없는 갈망으로 중독에 빠지는 탐욕은 인간의 힘으론 헤어나올 수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인간의 힘으론 이 탐욕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탐욕과 죄를 이기고 부활 승리하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다. 이 하나님의 사랑 만이 우리가 탐욕을 이기고 사랑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 크신 사랑을 받아들이자 햇빛이 비춰야 어둠이 물러가고 새벽이 오듯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탐욕으로 얻을 수 없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