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과 행복 (15) - 좋은 사람 자주 만나기
작성자
김*영
작성일
18.07.29
조회수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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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과 행복 (15) - 좋은 사람 자주 만나기 2018. 07. 29  김규영

우울증 치료의 제일 첫걸음은 '혼자 있지 마라.'이다. 좋은 사람과 자주 만나냐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서로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부정적이고 늘 남을 비판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만나면 감정은 전달되고 더욱 깊은 우울로 빠져든다. 남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너그러운 사람, 행복한 사람, 무슨 잘못을 하더라도 용서하고 기다려 줄 사람을 만나야 내가 사랑으로 채워진다.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라' 이 말이 진리이다.

교회에서 구역 예배나 작은 소그룹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이다. 늘 대화하고 사랑을 주고 받을 모임이 있어야 한다. 나의 모든 것, 결점까지라도 다 알면서도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사람들을 만나서 무슨 얘기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주변에 이런 긍정적이고 너그러운 사람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이다. 교회 모임이라도 만나면 이 사람 비판하고 저사람 흉보고 그런다면 차라리 안 만나는 게 낫다. 흉보고 비판하고 욕하면 마음에 미움과 분노가 더욱 쌓인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게 아니다.

사람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새벽기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예수님을 만나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는 건 아주 큰 이익이다. 그래서 '새벽기도하면 건강의 축복을 주신다.'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뉴스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뉴스는 온통 나쁘고 부정적인 것이 많기 때문에 뉴스부터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나쁜 영향을 받는 하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