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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과 행복(11) - 하나님 무서운 줄 알아야 2018. 7. 6 김규영
"주일성수하고 늘 하나님 말씀 묵상하고 기도해야해."
"전 늘 성경책만 들여다 보고 있는 것 좋지 않아요. 그리고 하고 싶을 때 해야지 억지로 강제로 시키면 하기 싫어요."
"넌 애들이 밥 안먹는다고 하면 그러라고 놔두니? 말씀 묵상과 기도는 기본 중에 기본이야." "밥도 먹고 싶을 때 먹어야죠."
"새 엄마와 친 엄마의 다른 점은 새엄마는 애가 아침에 안 일어나고 학교 안가려고 하면 새 엄마는 '너 학교 가든지 말든지 해 나는 내일부턴 안 깨울 거니까.' 그러고 진짜 안 깨우고 나 둔다. 그러나 친 엄마는 똑같이 '난 내일부터 안 깨운다.'이렇게 말했어도 내일이 되면 어떻게든 깨워서 학교 보낸다. "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잘못 하면 그냥 놔두시지 않는다. 야단쳐서라고 하게 하신다. 그래서 감사한 것이다. 인생 막대기와 사람 몽둥이로 혼내신다. 돈으로 맞는 매가 가장 가볍고 건강으로 맞는 매도 아프지만 자식으로 맞는 매가 가장 아프다. 경고하실 때 돌이키고 회개 하고 말 들어야 한다. '만군의 하나님의 열심이 이일을 이루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