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2008-1-1/Qble/611 2018년 1학기 집단 상담 자성 예언 쓰기 018. 5. 31 김규영 이번 학기에는 정서행동특성 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을 한명씩 상담하며 일회기로 끝날 사람은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계속 상담할 사람은 시간표를 자서 계속 상담하기로 했다. 일학년들 집단 상담해 주고 자성예언을 쓰도록 했는데 내 의도에 맞게 교육이 된 것 같아 쁘듯하다.
(학생들이 쓴 것 중에서) 느낀점과 실천할 일 *진로 상담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이 정말 뜻깊었다. 나도 진로 상담 선생님처럼 살고 싶고 어떠한 고비가 와도 긍정적으로 살며 사랑 받으면서 안 되는 거 없다 생각하면 꼭 행복해질 것 같다. 선생님 덕에 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나도 사람들을 사랑해주고 도움을 주며 긍정적으로 살겠다.
*평소에 나는 ‘열심히 최선을 다 해도 안 될 사람은 안 된다. 노력해봤자다.’ 약간 이런 생각도 조금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듣고 인생의 목표를 잡고 노력하면 정말 성공할 수 있겠다 라고 느꼈다.
*삶에 분명한 목적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시간이 늦더라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느꼈다.
*감사의 일기를 하루하루 오늘부터라도 써가면서 부정적인 생각 대신 긍정적인 생각만 할 수 있도록 실천해야 한다.
*봉사 많이 해서 이타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겠다. 나는 사명을 갖고 있고, 그 사명을 찾는 것이 중요함. 내겐 안 되는 것이 없고 꼭 이룰 수 있다는 생각 갖기
*평소 성적에 얽매어서 나 자신을 낙오자로 구분 지었는데 삶의 목적을 갖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