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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유력을 회복해야 (14) 전문가의 도움 2018. 3. 7 김규영
세 종류의 의사가 있다. 첫번째는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막아서 병에 걸리지 않게 해 주는 의사이다. 두번째는 병이 시작되었을 때 알아차리고 고쳐주는 의사 세번째는 병이 심해 졌을 때 고쳐주는 의사이다. 사람들은 세번째 의사를 훌륭하다고 하고 돈도 많이 준다. 하지만 진짜 훌륭한 의사는 병이 생기기 전에 병을 막아 주는 의사이다.
상담도 마찬가지이다. 정신적인 병은 고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막아주거나 시작 되었을 때 고쳐줄수 있어야 가장 좋은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병은 잘 드러나지 않아서 괜찮은 줄 알고 지내다가 병이 깊어 진다.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걱정 근심은 혈액 순환이나 몸의 기능 뇌의 기능을 떨어뜨려서 면역성이 떨어지고 남에게 사랑을 버푸는 넉넉한 사람이 되지 못하여 인간관계가 망가진다. 자식들이 가난하게 살면 안되는데 싶어 공부 잘하라고 다그치게 되고 자식들은 스트레스 받아서 망가진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책임 지시고 인도해 주신다.라는 확신이 있어야 하나님께 의뢰하여 내 맘이 편해지고 건강해지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된다.
어렸을 때 받은 마음의 상처는 세월이 지나도 쉽게 없어지지 않고 무의식 속에 남아 나를 괴롭힌다. 또 주변 사람을 괴롭힌다. 하나님을 믿고 성령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면 대부분의 상처는 없어진다. 그러나 깊은 상처는 믿음으로만 해결되지 않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담의 가장 중요한 점은 그 사람이 어디가 잘못됐는지 정확하게 진단해 주는 일이다. 뭔가 불편한 것을 느끼지만 시간 지나면 낫겠지 하고 방치하면 점점 더 나빠진다. 하나님은 각각의 사람에게 은사를 주셔서 일하게 하시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도움을 받는게 옳다.
요즘은 암에 걸리는 사람이 많은데 암세포는 누구에게나 생성 되는 것이지만 그것을 이겨낼 힘이 없어서 암에 걸리는 거라서 암에 걸리는 원인이 정신적인 것일 확률이 높다.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도 해야 하지만 상담을 겸하여 받는게 치료에 도움이 된다.
사는게 재미 없어지고 의욕이 없고 만사가 다 귀찮아지는 게 우울증이다. 이럴 때도 빨리 점검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