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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유력을 회복해야 (13)찬양이 치료약이다 2018. 3. 3. 김규영
대인공포증으로 35년동안 집안에만 있던 자매는 그 전까지만해도 집에 들여보내 주지 않아서 문 밖에서 기도하고 왔는데 지난번에는 라면도 끓여주고 나를 보고 웃기도 하고 갑자기 달라졌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럴 이유가 있었다. 내가 쓰던 핸드폰을 주었는데 제부가 찬양을 넣어 주었고 그 찬양을 들었던 것이다.
찬양은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다윗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갔다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찬양하면서 치유된 간증을 많이 들었다. 나도 내 차에서 설교 아니면 찬양을 늘 듣고 다니고 기도할 때도 찬양을 틀어 놓고 기도하고 찬양은 큰 능력이 된다.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음악이라는데 지금 현대에 타락을 가져오는 게 어쩌면 음악의 타락이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며칠 전에 어떤 분에게 말씀 그림을 주었는데 그림 값을 주고 갔따. 말슴 그림을 수백장 그려서 나눠 주었지만 그림 값을 받은 건 처음이라 그 돈은 그냥 쓰기가 싫엇다. 컴퓨터에도 꽂을 수 있고 핸드폰에도 꽂을 수 있는 USB를 20개나 샀다. 그래서 거기에 찬양을 넣어서 우선 암환자에게 드렸고, 필요한 사람에게 또 찬양을 넣어 나눠줄 것이다. 찬양할 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된다. 당연히 치료가 될 수 밖에 없다.
이사야 43: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