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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0 김규영
우리가 건강을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을 이뤄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도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인간의 지식으론 절대로 깨달을 수 없다. 병 치료를 위해 약을 먹든지 항암치료를 한다고 해도 효과적으로 적용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치료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그러나 성령님은 주권적으로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 맘대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그럼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인가? 아니다. 인간은 본래 죄로 물들어 있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하나님께 구할 수도 없지만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우리의 죄값을 치뤄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도록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수 있다.
항상 기도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다. 기도 외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없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령님은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에 임하신다. (성령의 기본 세례) 그러나 예수 믿었다고 우리가 갑자기 성화 되는 것은 아니다. 성령님과 동행 하면서 우리의 영혼은 차츰차츰 성화되어 간다. 이렇게 영혼이 건강하게 자라나야 마음의 병도 치료되고 건강해지고 몸도 따라서 건강해진다.
거룩하게 사는 게 능력이다. 우리를 쓰러뜨리려는 사탄과 싸워 물리치고 늘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갈 때 이런 전인 건강의 축복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