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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장 원수를 사랑하라
산상설교집 D.M.Lloyd_Jones 마5: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기독교인은 초연한 위치에 있으며 보다 차원 높은 수준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너희는 이 점에서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곧 너희가 다시는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행하는 것에 지배를 받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보고 “네, 그들은 제게 이러저러한 일들을 행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어째서라구요? 그들은 사탄에게 속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상 신의 지배를 받으며 그의 무기력한 희생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악하고 오만하고 더러운 세상을 보시고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 사악한 사람들을 위해서 하신 일입니다. 버림받고 사악하고 멸망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 대하여 이 같은 연민을 우리 마음속에 품게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느낌이나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사랑은 실제적이고 능동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들을 좋아하는 듯이 대우하고 있는 한 그것으로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그들이 좋아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니까 억지로라도 사랑의 행동을 보여 준다면 이것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