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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영적 건강이 우선 되야 2017. 5. 13 김규영
우울증은 감기처럼 흔한 병이다. 고칠 수도 있다. 그러나 얌만 먹고 그저 마음의 위로만 받아가지곤 치료되지 않는다. 인간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전체적으로 연관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전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영혼은 우리 전체를 리드하는 것이어서 영적인 건강이 우선 되어야 마음이 평안해지고 거기에 따라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 치료받고 약만 먹으면 낫는줄 알고 기다리다가 더 큰 어려운 병으로 나빠진 후에야 다시 치료를 하는데 우리의 뇌는 심하게 파괴되면 고치기 어렵다. 평생 병을 안고 본인도 가족들도 어려움 속에 살아가야 한다. 될수록 빨리 고쳐야 한다.
그렇지만 조현병환자(정신분열)라도 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어렵지만 가족들의 사랑 받으며 생을 이어 나갈 수 있고, 그 중에는 노벨상을 받은 사람도 있다.
우리 삶의 가장 큰 목표인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면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