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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2017. 3. 14. 김규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중에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이 시간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끝나는 것이 죽음이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죄란 그저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나쁜 짓안하면 되는 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 일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시간, 재물, 학식, 은사, 건강 등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심판을 받게 됩니다. 달란트 비유처럼 많이 받은 자에겐 많은 것을 요구하시고, 적게 받은 자에겐 적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내게 주신 시간들을 어떻게 썼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저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 썼는지? -가족도 아니고 그저 나 하나 먹고 즐기는데 쓴 사람도 있지만- 그저 내 자랑하고 남에게 내 위세 떠는 데 시간을 썼는지, 게으르게 그저 오락이나 즐기며 시간 보내며 살지 않았는지? 나를 살펴보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은 어차피 지옥 갈거니까 자기 이기적으로 보내는 게 당연하지만 하나님 믿는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며 살면 안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적극적으로 하나님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데 내 시간을 써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될지는 성경에 써있습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알게 될것입니다.
'뭐 재미있는 일 없나?' 하고 그럭저럭 시간 보내면, 그저 내 욕심 채우고 돈버는데 파묻혀서 살다보면, 살같이 빠른 시간들이 지나고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날이 곧 코 앞에 닥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