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연속극 보지 말아야 한다 2017. 1. 16 김규영

사람은 동물과 달리 영혼이 있기 때문에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고 영적인 행동들을 한다. 아프키카나 세계에 있는 아주 작은 부족이라도 무당이라든지 점을 친다든지 하는 어떤 영적인 어떤 행사를 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러나 태어날 때 죄로 인해 죽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서는 깨닫지 못하고 마귀 사탄의 권세아래 살게 된다. 그래서 본성적으로 귀신이야기든지 전설의 고향 같은 걸 좋아한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도깨비 연속극은 나는 누가 보고 있는 걸 잠깐 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전생이라든지, 영원 불멸이라든지 황당한 이야기가 틀림 없다.

사람은 몸도 자라야 하고 마음과 정신도 자라야 하고 영혼도 생명을 얻고 자라나야 한다. 제대로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면 병들고 파괴될 수 밖에 없다. 인간 스스로는 영혼이 살아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고 예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영혼은 구원 받고 생명을 얻게 된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야 영혼이 자라날 텐데 그러지는 못할망정 황당무계한 귀신 이야기만 보고 들으면 그 결과는 너무나 뻔하다. 영혼이 파괴되고 정서 감정이 무너지고 몸이 병들 것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도깨비 연속극 보지 말도록 적극 설득하고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음란하고 타락한 문화가 청소년들을 마구 집어 삼키는데 거기에 도깨비 연속극까지..... 정말 걱정된다. 믿는 건 아니고 그저 재미로 보는 건데 이렇게 말할지 모르는데 인간의 뇌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들어온 정보로 쌓여 가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보다보면 정말 그렇게 믿게 되고 그렇게 변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