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의 무서운 점
작성자
김*영
작성일
16.10.24
조회수
3076

http://cafe.daum.net/2008-1-1/Qble/480

중독의 무서운 점 2016. 10. 19 김규영

현대에 사는 사람들은 중독에 안 걸린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중독은 사람들을 마비 시키는 무서운 것이 되어 버렸다. 술이나 마약은 물론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 스포츠 중독, 뚜렷이 중독이라는 것이 알려진 것은 물론 좋은 취미라도 그것이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중독이다. 일도 너무 지나치게 하면 일 중독이다. 일하는데 집중 하느라고 식구들을 돌보지 않는 가장들도 많은데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자신의 건강도 해치고 자식들이 우울증에 빠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교회 봉사하느라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것도 잘못된 것이다.

중독은 어느 종류를 막론하고 뇌를 마비 시킨다. 한 부위만 집중에서 쓰기 때문에 과하게 쓰는 부위는 파괴되고 안 쓰는 부위는 쇠퇴하여 뇌의 전반적인 기능을 못하게 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발달해 가야한다. 그건 어린이 뿐만 아니라 노인도 마찬가지이다. 그 나이에 맞는 발달 단계가 있다. 노인은 몸은 비록 쇠퇴한다고 할지라고 감성이나 영성은 더 크게 발달해야 맞다. 나이 들수록 더 너그러워지고 포용력이 늘어나서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더 가까와지고 대화하며 사랑을 나눠야 영혼도 성장하고 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중독은 그저 자기를 즐겁게 하는데 열중하는 것이기에  이런 정상적인 발달을 막고 하루하루를 안일하고 쾌락을 느끼는데 소비한다. 그런 것은 해 봤자 허무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자기를 살펴야 한다. 늘 하나님 말씀에 비춰보아서 자신이 정상적인 길을 가고 있는지 살펴서 잘못 되었다면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그러나 이 사회는 매스컴을 통해서 그저 돈벌어서 놀고 즐기라고 늘 부추기기 때문에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거듭거듭 강조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들어서 지금 내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건 영적인 일이라 성령이 임하지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말씀 묵상과 기도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

누가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