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초 2
작성자
김*영
작성일
16.10.05
조회수
3098

http://cafe.daum.net/2008-1-1/Qble/478

사랑의 기초 2  2016. 10. 5. 김규영

사람들을 사랑 받지 못하게 막는 것은 정직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거짓을 미워하신다.

거짓은 남을 속일 수는 있지만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늘 불안하고, 평안이 없으며 당당하질 못하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고 드러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은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닫는 사람은 자연히 죄에 대해 애통하게 된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5: 4)

어떻게 위로를 받나? 자기 자신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예수님의 공로로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 믿어도 단번에 정직해지진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은혜로 정직한 사람이 되어 갈 수 있는 것이다.

그결과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사랑스런 사람이 되어 간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5:8)

특히 교사는 정직해야 하고 뇌물을 받으면 안된다. 뇌물은 학생들을 공평하게 사랑 할 수 없게 만든다.

옛날에 어떤 교사는 자기는 돈 봉투 받아서 헌금하기 위해 받는다고 자랑하던데 그런 헌금은 하나님은 안 받으신다.

몇년 전에 누가 하루만 와서 강의 들으면 상담사 자격을 3개를 따게 해 준다고 해서 가봤더니 돈을 200만원 내면 자격증을 준다는 것이었다.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목사고 장로인데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그걸 좋다고 돈 내고 자격증 받아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불의한 방법으로 번 돈은 결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

그래도 하나님의 자녀는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신다. 믿지 않는 사람은 불행 속에 내 버려 두신다. 돈 벌어서 좋은 줄 알지만 그게 바로 벌 받는 것이다. 하나님 두려운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