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싸움
작성자
김*영
작성일
16.09.14
조회수
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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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싸움    2016. 9. 14. 김규영

이세상은 마귀와 성령님의 영적 싸움 아래 있고 우리는 어느쪽이든지 한쪽에 속하게 되어 있다. 중간은 없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과 원수되고 사탄 마귀의 지배 아래 있다. 인간의 힘으론 이 마귀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요한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기 위해 우리 맘속에 나쁜 생각을 넣는다. 이기적이고 제 욕심대로, 제 맘대로 살려는 생각을 넣는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 없이 갈등하고 싸우고 병들고 힘든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를 그렇게 싫어하시고 못하시게 하는 이유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하나님께서는 진멸 하라고 하신다. 다른 나라와는 화목하게 지내라고 하시면서 유독 가나안 백성을 진멸하라고 하신 이유는 바로 그들의 우상 숭배를 본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진멸하지 않고 남겨 두어서 그들과 혼합아여 살면서 우상 숭배에 빠진다.

많은 우상이 있지만 그 중에 바알신은 풍요의 신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돈의 신이다. 그들은 바알 신이 부인 아세라신(다산의 신)과 성관계를 가질 때 비가 온다고 믿는다. 그래서 제사 지내고 난 후에 바알신이 질투해서 성관계 가지라고 남자들이 여사제들과 음란한 성관계를 갖는다.

이렇게 신 앞에서 신 앞에서 성관계를 하면서 추는 춤이 터키에서는 밸리댄스라는 현대무용으로 발전하였다. 밸리댄스는 성관계하는 모양과 애기를 낳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믿는 사람이 함부로 밸리댄스하면 안된다.

우리가 제사나 차례 지내는 것은 조상님의 영혼이 와서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 바로 마귀 귀신이 속이는 것이고 우리가 마귀를 섬기겠다는 표시이다.

하나님을 알고 성령의 음성을 들으려면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임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 맘대로 살던 것 회개하고 돌이킬 때 우리의 영혼은 살아나고(중생, 거듭 남)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성령이 임하셔야 하나님 뜻대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게 된다. 그러려면 늘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108:2

 

***밸리댄스에 관하여는 내가 터키 여행 갔을 때 가이드해주신 선교사님이 설명해주신 것이었다. 그 때 터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터키의 토속 신앙- 지붕위에 병을 올려 논다든지 등 여러 이야기를 해주신 것이다. 가나안 사람들- 후에 이스라엘 민족이 그걸 본받아 하는 우상 앞에서 제사 후에 추는 춤이 이런 밸리 댄스와 비슷할 것 같아서 덧붙여 설명한 것이다. 밸리댄스는 성관계하는 모양과 애기를 낳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바알신 앞에서 추는 춤이 밸리댄스이다"는 "그런 신 앞에서 추는 춤이 터키에서는 밸리댄스라는 현대 무용으로 발전하였다"로 고치는게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