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대하하고 순종하기 2016. 8. 16 김규영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산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내 뜻대로 산다고 하면 이기적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이타적인 적인 삶,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이다. 교회데 다니고 있어도 인간은 끊임 없이 욕심이 올라온다. 그래서 늘 하나님과 대화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쭈어 보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야 제대로 살아진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구약시대에는 일반 백성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햇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다. 어느 기도원 원장과 어떤 사람이 자기만 하나님 음성을 듣는다고 자기 말대로 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런데 속으면 안 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다만 그 영혼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 영혼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야 한다.
어린 아기는 누가 자기 부모인지, 또 부모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지만 성장하면 부모의 말도 알아듣고, 말하지 않아도 눈치로, 느낌으로 부모의 뜻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먼저 그럴 마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음성을 들려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대부분의 하나님 음성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들려진다. 그러나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자기의 뜻을 알게 하신다. 설교를 통해서, 책을 통해서, 또 주변 사람의 말이나, 조언으로, 하다못해 TV 볼 때도 '아 저게 지금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라고 깨달을 때도 많다.
나는 새벽기도하고 저녁에 자기 전에 성경 읽고 책읽고 기도하고 잔다. 나에게 주어지는 기도 응답의 대부분은 새벽에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 QT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말씀 QT 책은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다. 초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 듣는 방법을 훈련 받아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그게 복 받는 길이며 제멋대로 세상 복을 추구하며 사는 우상 숭배의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행복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