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초기에 대처해야 2016. 6. 1. 김규영

이틀동안 ** 정신병원에 가서 여대생 상담치료 해주고 왔어요.

전에도 이 학생 엄마에게 상담 받아야 한다고 만나게 해달라고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2년 후에 정신병원에서 만나게 되었지요. 지금은 여러가지 상황이 악화 되어 치료하기가 어렵게 되었지만 그래도 치료 됩니다. 하나님이 해주시면

우울증 - 감기처럼 흔한 병이지만 놔두면 나쁜 쪽으로 악화 됩니다.

우리의 뇌는 종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있으면 건강도 나빠지고 면역성이 떨어져 병이나 암에 걸리기도 쉽고 인간관계가 악화됩니다.

우리 몸의 건강 진단도 미리미리 점검해야 하는 것처럼 정신적인 것도 초기에 대응해야 합니다.

병원에선 감정적인 것만 취급하기 때문에 완치가 안 되요. 영혼을 가진 인간이고 영혼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몸의 건강도 죄우하는데 그저 감정적인 위로만 받는다고 왼치가 되겠습니까?

영적인 회복이 되어야 완치가 됩니다.

내 삶의 기쁨이 없고, 희망이 없을 때, 인간 관계가 틀어져서 마음에 미음과 분노가 있을때 중독에 빠졌을 때 미리미리 어디가 잘못 됐는지 점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