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하는 리더쉽
작성자
김*영
작성일
16.02.22
조회수
2279

화평케하는 리더쉽  2016. 2. 20. 김규영

작은 단체든 큰 단체든 단체를 운영하다보면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로 모으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이지만 가장 어렵다.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제맘대로 하고싶은 교만이 있기 때문이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5:9)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기 뜻대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화평케 하는 게 가능하다. 리더 자신이 먼저 내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고 용납하는 리더쉽이 가능하다. 리더는 반드시 이렇게 믿음으로 잘 다듬어 진 사람이 이끌어야 그 단체가 평안하고 열매가 있는 것이다. 회장이 이런면에서 부족하다면 누군가 그런 역할을 해 주어야할 사람이 필요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