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 2015. 12. 14. 김규영

나는 늘 예수님과 대화하고 예수님 말씀 듣고 그 말씀을 따르며 사는 게 즐겁고 행복하다.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고 버림 받고 그렇게 어린 시절을 살았었기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하다.

성탄절이나 부활절, 새해든지 특멸한 날엔 하나님께 조른다.

"이번엔 무슨 선물 주실 거에요?"

실제로 이런 특멸한 날에 하나님은 큰 선물을 주셨다.

특별히 올해는 상담을 많이 했다. 고등학교 학생들 개인 상담도 하고 각 교실에 들어가서 집단 상담도 1,2,3학년 전 학년을 실시했다. 참으로 보람 았었다.

사랑의집 독거 어르신들 개인 상담도 해드리고, 3-4명씩 조를 짜서 야외로 나들이 시켜 드리고 맛있는 것 사드리고 하는것을 봄과 가을 두번에 걸쳐서 모두 실시했다.

그외에도 개인 상담 등으로 파괴된 가정을 살리는 일들을 했다.

상담을 하면서 더욱더 간절해 지는 것은 영혼 구원이다.

그저 감정의 상처만 위로해 주어서는 근본 치료가 되질 않는다.

영혼이 치료 되어 건강하게 살 수 있어야 근본 치료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근본적인 치료를 못해 주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하나님, 올해 저에게 상담 받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행복의 길을 찾게 해주세요."

이것이 상담자로서 나의 소원이다.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은 예수님 자신이다.

'여러분 모두 예수님을 선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캐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