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어르신께 보낸 편지
작성자
김*영
작성일
15.09.25
조회수
2245

안녕하세요? 지난번 아침에 만났던 김규영상담사예요.
그날 아침 참으로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지요.
어르신은 아시는 것도 많고 언변도 풍부 하시고 훌륭한 분이세요.

그러나 한 가지 모르시는 게 있어요.

세상 모든 종교는 사람들이 그저 상상으로 만든 거라고 하시는데 그게 아니예요.

하나님은 계시고 인간에겐 영혼도 있고 천국과 지옥도 있어요.
어르신 죽어 봤냐고 하셨지요? 사람은 모두 죽음을 이기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 하셨어요.
3년 반이나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제자들도 수많은 기적을 보았지만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다 도망갔었어요.
그러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부활 하신 것을 보고야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믿게 되고

그 후에는 담대하게 하나님을 전파하여

오늘날 우리들까지 하나님을 믿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 것이예요.
죄라는 것은 자기 이기적을 욕심을 따라 사는 걸 말하고

하나님을 믿으면 이런 욕심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어요. 그게 행복이죠.
돈이 암만 많아도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그건 불행이예요.

저도 하나님 믿기 전에는 사람들 미워하며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병도 많고 힘들게 살았어요.

그러나 이젠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어르신들도 섬기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어르신 하나님을 믿으시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다가 천국 가시기를 기도해요.
2015. 9. 25. 김규영상담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