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자기 힘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이며 겸손한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은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뜻대로 순종한다.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며 능력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를 제멋대로 사는 교만함에 머물지 않도록 연단하시고 훈련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