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파티2 2015. 5. 12. 김규영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어르신들에게 돼지고기를 삶아다 드렸습니다. 여러 후원자님들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커다란 솥도 사고 경험도 있어서 비교적 쉽게 했으나 너무 푹 삶아져서 .... 김치도 미나리 넣고 새로 담았더니 아주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잡수시는 동안 여러 동영상도 보여 드리고 즐겁게 해드리려고 노력 했지만 뭔가 서로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워낙 험한 인생을 사신 분들이라 (자식을 앞세운 분들도 많고...) 갈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 주셔서 어르신들이 서로 친근하게 지내며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