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구역 예배
작성자
김*영
작성일
14.09.28
조회수
2196

정겨운 구역예배 2014. 9. 27. 김규영

우리 상담실에서 구역예배를 드렸다.

같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구역식구들의 중보기도도 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주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 교회의 지체들은 한 식구이고 가족이고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는 즐겁게 대화하며 떡국도 먹고 뒤편 오리공원에 산책하며 우리들의 정겨운 시간을 마음껏 즐겼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야 살 수 있다. 교회 다녀도 이런 사랑을 누리지 못하면 다 헛것이다.

서로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면서 이런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얀 예쁜 비둘기가 저도 한몫 끼려고 아장아장 걸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