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 예배 후에 2부 순서로 옥상에 가서 민속 놀이를 하였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부터 중학생 까지 친형제도 아닌데, 한 집안 형제 자매처럼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사랑 받으면서 하나님 말씀 대로 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감성지수가 높아져서 어떤 어려움도 잘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교회 학교에 가면 이렇게 좋은데 부모들이 왜 교회 학교 보내는데 열심을 내지 않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내가 교회 학교 교사를 해보니 정말 교회학교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