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방법으로 하는 상담 치료
작성자
김*영
작성일
13.09.10
조회수
1983

예수님 방법으로 하는 상담 치료 2013. 9. 10. 김규영

요즘들어 내게 상담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이젠 컴퓨터 배우러 오는 사람보다 상담 받는 사람이 더 많다. 문제가 해결되고 마음의 평강을 얻어 웃는 멀굴로 가는 모습을 보면 아주 기쁘고 보람이 있다.

지난 주에 상담해준 사람은 직장의 사소한 문제로 서로 다투다가 법정싸움까지 가게된 경우였다. 나는 예수님의 방법을 적용했다.

"원수를 사랑하세요.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세요."

그 사람이 전화도 안 받고 화해 하자고 해도 안한다고 하길래 먼저 그 사람을 위해 기도부터 하고 그리고 화해하자는 문자를 보내라고 일러 주었다. 그렇게 함으로서 그 사람을 용서 하게 되고 미워하던 마음이 평안해진다.

물론 나도 그 사람과 또 싸우는 상대방을 위해 특별 기도제목에 적어 놓고 기도하였다. 어제 그 응답이 왔다. 화해 하자고 하며 또 그 직장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할 수 없이 기쁘다.

 "그동안 너무나 힘들었어요."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너무나 힘들다. 일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쌓이는 스트레스로 몸에 병이 오고, 주위 사람들과도 싸우게 되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같이 오게 마련이다. 이번 일을 통해 그 사람은 열심히 기도하게 되었고, 신앙이 성장하고, 가족들과도 더 화목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훈련 방법이다.

한 세상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고 고난도 많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예수님의 방법대로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이런 일들을 하면서 전에 없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상담 받고 싶으신 분은 제게 연락 하세요. 일학기엔 학교 컨설팅으로 바빴지만 이젠 좀 쉬면서 상담해주고, 내 일생을 정리하면서 책이나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