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지역 연합 예배 2013. 5. 27. 김규영교육선교사

가슴 뛰는 말씀 이었다.

"이 시대의 하나님의 중한 경고를 우리가 알아 들어야 할 때!

그 화려하던 문명의 니느웨가 망한 이유는 부모들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전수 되지 못한 까닭이다.

150년 전 요나의 경고를 듣고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던 니느웨는 바벨론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교회가 제2의 부흥의 기회를 갖지 못한다면 이 민족은 무너진다."

성동 지역 교육자 선교회 연합예배에서 유성렬 목사님은 나훔1:1 '경고'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셨다.

나라의 장래를 책임질 우리 기독교사들이 다시 한번 힘있게 결단하고 돌아온 의미있는 밤이었다.

그렇다. 시대가 어려울수록 더욱 더 우리 기독교사들이 힘을 합쳐서 일어서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