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있습니다. 맨 아래 표시하기를 누르세요
어린이 여러분에게
봉우리를 터뜨리며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날마다 푸르름을 더해가는 나무들처럼, 여러분들이 씩씩하게 자라고 있어서 선생님은 아주 기쁩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엔 장래 희망이 보이고, 살풋한 미소 속엔 행복이 보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태어날 때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잘 하기 위해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각자의 은사는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로 사람들을 즐겁게하고 어떤 사람은 그림으로 어떤 사람은 의술로 남을 즐겁게 도우며 삽니다. 가르치는 은사, 웃기는 은사, 발명의 은사, 화목하게 하는 은사, 봉사의 은사, 만드는 은사.... 우리 모두는 이렇게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먼 훗날, 여러분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남을 사랑하며 사는 모습을 그려보며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