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서
작성자
b*n*s*d*e
작성일
13.03.16
조회수
2092

 냇가에서   2013. 3. 15. 김규영 

 

하나님, 이 나라를 구해주소서
바르게 다스릴 지도자들을 세워주소서


젊은 교사들을 일으켜주소서
후세들을 바르게 키워주소서

 

이 한몸 부서져서 없어질지라도
세상 한귀퉁이
아픈 상처 씻어줄
맑은 물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