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이’라는 관상어는 어항에서는 5cm,
수족관에서는 25cm, 강물에서는 1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처한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릅니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고
행복이 달라집니다.
연습할 수 없는 한번의 인생이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인생입니다.
목표가 없다면 흐지부지 시간만 보내며
허무하게 살게 됩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요.
내게 주어진 시간 동안에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떤 목표로 향해 가야하는지
분명히 정해 놓고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힘만으론 성취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는다면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게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목표를 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마침내 행복한 승리의 삶을 이룰 것입니다.
교사라면 당연히 왜 가르쳐야 하는지
어떤 목표로 가르쳐야 하는지
교육관과 교육 목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막연히 머리속으로만 생각 마시고
분명히 써놓고 매일 쳐다 보면서 가르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