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강의실 오픈 예배  2013. 1. 10. 김규영

교육자선교회 회원들이 오피스텔을 찾아 와서 오픈 예배를 드려 주었다. 오래간 만에 우리집에서 이렇게 모이니 무척 좋았다. 강희숙목사님은 다섯 달란트 맡은 사람의 비유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라 Move On' 라는 말씀을 주셨다. 올 한해도 우리에겐 작지만 오병이어는 있을 것이니 한 해가 지난 후에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우리가 남긴 것이 여기 있습니다 하고  당당하게 하나님께 가져 갈 수 있도록 하자고 하셨다. 모두 은혜를 많이 받았다.

나는 서너 사람 올줄 알고 떡국을 조금밖에 준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이 와서 12명이 한숟갈씩 나눠먹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다음에 프레지 프로그램 배우기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 졌다.

그 앞서 김권사님과 첫번 강의를 하였고, 정춘자 권사님과 선행이 언니 등 여러분이 선물 사들고 찾아와서 기도해 주고 가셨다. 감사하다.

오피스텔 계약하려고 할 때 많이 떨리고  망설여졌었는데 하나님께서 " 네가 할 수 있는 일이고 하면 좋은 일인데 행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씀 하셔서 순종하였더니 이젠 아주 기쁘고 기대가 된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하나님께서 사람이며 물질이며 어떻게 그렇게 세밀하게 부족함 없이 예비해 주셨는지 큰 은혜를 받았다.

웨이브 강의실 -오리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오면 세종그랑시아 1동 513호 전화 070-8972-1107 (팔구 칠십이 매일 공차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