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성학교 제7회 -착함
작성자
b*n*s*d*e
작성일
12.12.01
조회수
1998

품성학교 제7회 -착함 2012. 12. 1. 김규영

이번엔 차분히 품성프로그램도 진행하고

기도훈련도 좀 하려고 교회에서 했더니 달랑 3명

어린아이들이라 노는 걸 좋아하는 그 마음 이해가 가지만 섭섭하다.

 '3명만 똑똑하게 잘 키워도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이렇게 내 마음을 위로하고 열심히 진행하였다.

오늘의 주제는 '착함'

착한 일: 하나님과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일

나쁜 일 : 하나님과 사람들을 슬프고 기분 나쁘게 하는 일

착한 사람: 착한 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나쁜 사람 : 나쁜 일을 하고도 깨닫지도 못하고 뉘우치지도 않고,

고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사람

왜 착한 일을 해야할까요?

어떻게하면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성 예언을 했다.

아이들은 자기의 경험도 얘기하고 토론도 하고

자기의 좋은 점도 학인하고.. 참으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끝나고 같이 탕수육 먹으러 갔다.

재경이가 소감을 쓰면서

"하나님이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라고 쓴 걸보고

적은 인원이라 섭섭했던 마음이 확 풀리는 것 같다.

오늘의 학습은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