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수록 꿈을 향하여
작성자
b*n*s*d*e
작성일
12.09.25
조회수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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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꿈을 향하여 2012. 9. 25. 김규영

지난번 우리 인터넷 배우시는 선배님들과 호수 공원에 갔습니다. 호수공원은 연꽃이 아름답게 피고, 장미원이며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아, 능수버들, 잔디밭에서 한가로이 쉬는 가족들까지도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선인장 박물관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이상한 식물은 처음 봅니다. 마음껏 사진 찍고 같이 점심 먹고.... 가끔은 이렇게 바람을 쐬야 살 맛이 나지요.

그 전날에는 복지관다니시던  선배님들은 처음으로 인터넷 편지를 쓰시는 분이라 "인터넷이 솔솔 가네." 하시면서 좋아하시고 또 아름다운 편지지에 손녀들과 메일쓰기를 하셨습니다. 평소엔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쑥스럽지요. 그런데 인터넷으론 쉽습니다. 손녀들에게 메일 보내시면서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요!! 이런게 진정한 의미에 의사소통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서로 마음문 열고 소통하며 사랑하며 살도록 하는 것, 이것이 세대공감을 통해 이루고 싶은  저의 꿈입니다.

어려울수록 자기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착한일,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의 사명에 전념해야 어려움을 극복하기 쉽습니다. 고난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남김 없이 받는 거지요.

이번 추석에 여러분께도 고난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꼭 받아 챙기시길 기도하면서 영상을 띄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