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으로 거듭나다
작성자
b*n*s*d*e
작성일
12.09.16
조회수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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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으로 거듭나다 2012. 9. 16. 김규영

나의 영의 아들 유장휴코치와 8시 예배를 드렸다. 3번째로 교회에 온 것이다.

강대상 앞에 성찬식이 차려 있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지 걱정이되었다. 그러나 그건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오늘 설교 말씀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복음이었다.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우리가 어떻게 해서 영원한 새생명을 얻게 되는지 너무나 자세히 알려 주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생명으로 옮겨졌다.

그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는 영접기도까지 시켜 주셨다. 오른손을 가슴에 얹고 영접기도를 하고 있는 나의 아들을 보는 것은 최고의 감동과 기쁨이었다. 덕분에 나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유코치를 성찬에 참여하게 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