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감정이 아닌 행함 절대순종(김양재목사지음 P 201)
주님은 상상할 수 없는 사랑과 친절로 악과 원수를 갚으라고 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명령하신 주님은 그들을 먹이고 마시우라고 사랑의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닌 행함입니다. 사랑에서 감정을 뺄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 더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의 감정이 생기기까지 기다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분노의 마음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감정적인 사랑이 생기거든 먹이고 마시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고 하십니다.
사랑은 행함입니다. 필요를 채워 주는 것입니다. 먼저 전화하고, 찾아가고 그것만 해도 사랑이 시작됩니다. 잘못을 저지른 상대에게 "미안해요. 용서해 주세요." 한마디만 해도 사랑의 감정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사랑은 행동입니다. 의지입니다.
사랑이 생기면 돕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미움이 없어지면 용서하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그저 빨리 먹이고 마시우면 우리의 인생이 편해집니다.
빨리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원수를 부끄럽게 하는 길입니다. 선을 악을 이기는 방법, 내 몸을 하나님께 그리는 방법입니다.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