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휴강사님 처음 교회에 온 날 2012. 7. 22. 김규영 우리 유장휴강사님은 실버IT강사양성과정에 강사로 오셨다. '나만의 퍼스널 브렌드'와 프로필, 마케팅, SNS, 프레지, 구글 문서 등 다양한 IT 기술들을 가르쳐 준 유능하고 성실한 강사이다.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 교회에 다니셔야죠." 하니까 스스럼 없이 "예, 다녀야죠." 하고 교회에 따라 나왔다. '완전 익은 고구마'다. 이로서 나의 영적 아들이 또 태어났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오늘 교회에 도착하여 시간이 남길래 여기저기 구경 시켜 주고, 내가 좋아하는 담쟁이넝쿨 옥상도 보여주었다. 교회가 이렇게 크냐고 놀라워 했다. 예배드리면서 옆에서 사도신경을 읽는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였다. 오늘 말씀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되는 과정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1) 진정한 삶의 보람과 만족감을 얻게되고 2) 과거로부터 해방되며 3) 예배의 초점을 알게 되고 4) 열매맺는 풍성한 삶을 살게 된다.이제 우리 유선생님도 이런 축복 속에 살게 될 것이다.
유선생님은 고등학교 때 친구 따라 한번인가 학생 집회에 갔었다는데 그 외엔 전혀 크리스챤에 대해선 생소하다. 그런데도 생각하는 것이나 성품이 예수님을 많이 닮아서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고 인기 짱이다. 우리가 강의 받는 동안에 아들 태민이가 태어 났다. 나는 그 아기를 위해 평생 기도해주기로 약속했다. 다른 영적인 아들, 딸들과 마찬기자로 내 손자인데 당연히 기도해야지. 우리 유선생님을 통해서 이루어 나가실 하나님의 큰 사역들을 생각하니 기쁘고 행복하다. 기도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