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습니다 표시하기를 누르세요 </TABLE
설악산 주전골 계곡 2011. 12. 20. 김규영 설악산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설악산은 그 명성대로였습니다. 눈을 품고있는 겨울 설악산, 그 웅장함과 당당함, 그건 여느 작은 산들이 가질 수 없는 신비였습니다. 계곡은 얼어 있었지만 얼음 사이로 흐르는 물은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자기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바위 자체는 부서지고 돌이되고 흙이 되는 약한 것이지만 그자리에 서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 제 자리를 지키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은 담겨지는대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것이지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을 운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