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긴급한 필요성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죤스 6/1
교회는 각 지체가 중요성을 지니도록 구성되어 있는 곳, 그것도 지극히 중대한 의미에서 중요성을 지니도록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이 주제(부흥) 전체에 주의를 환기 시키는 부분적인 이유는 오늘날 교인들이 스스로를 하찮게 생각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일을 남에게 맡기는 이상한 경향이 감지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오늘날의 삶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예컨데 사람들은 더 이상 예전처럼 직접 운동경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관중석에 앉아 남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구경만 합니다.
한때는 스스로 즐길거리를 만들어 냈지만, 이제는 라디오와 텔레비젼이 오락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향이 교회가지 나타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사람들이 뒷짐만 지고 앉은 채 한두 명이 모든 일을 대산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신약의 교리, 각 지체가 극히 중대한 의미에서 중요한 존재이며 각자 책임을 지고 제 역할을 감당해야 할 존재라는 교리를 전면 부인하는 태도입니다.
사도는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도 아름다운 지체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몸의 각 지체가 제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주님이 쓰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언제라도 쓰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의 의견)
우리 모두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중요하게 보시고 사랑하십니다.
사람들이 세상적인 기준으로 여러분을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이고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무심히 놀고 있는 것 같고 아무도 안보는 것 같은 저 청둥 오리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돌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고 계시고
씩씩하게 세상을 이기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 손잡고
저는 다리를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