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지도자
작성자
b*n*s*d*e
작성일
11.09.17
조회수
2433

겸손한 지도자  2011. 9. 17. 김규영

 

예수님은 겸손의 왕으로 오셨다.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사역하셨고

마지막 목숨까지 주셨다.

세상에는아직도 왕과 노예가 존재한다.

돈 때문에, 권력 때문에, 그 밖에 다른 세상 것을 얻기 위해

얽매어서 사는 사람들이 많고, 조금 가졌다고 군림하는 지도자들이 많다.

그건 나라나 회사나 가정이나 큰 그룹이든지 작은 그룹이든지,

친구 사이에 작은 모임도 막론하고 그런 관계가 존재한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정말 자기를 희생하고 섬기는 지도자는 아주 적지만,

그래도 예수 믿는 사람들중엔 이런 겸손한 지도자들이 있다.

인간의 힘으론 그 욕심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겸손한 지도자들이 너무나 그립다.